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 100만원 신청하기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은 서울시에서 산모들의 출산을 지원하고 출산 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바우처 포인트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서울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던 제한사항이 없어졌습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내용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은 아이를 출산한 산모 한 명에게 산후조리경비 100만원을 바우처 포인트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본인 카드에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받게 되는데 쌍둥이는 200백만원, 세 쌍둥이는 300백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우처 포인트는 50만원씩 2가지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 50만원
2.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 한약조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 50만원
지원대상, 신청기간, 사용기한
-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산모가 대상이고 신생아는 서울시에 출생신고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신청기한은 아기를 출산하고 2달 이내입니다.
- 바우처 포인트의 사용기한은 2가지 서비스가 각각 다릅니다.
1.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 출산일로부터 2달 이내
2.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 한약조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까지
바우처 포인트 사용처
1.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 보건복지부의 방문 산후도우미 사업에 사용하는 비용입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할 때 발생하는 비용의 90%를 최대 50만원까지 바우처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지원받을 수 있는 포인트이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 한약조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 산모에게 필요한 한약, 건강식품 구매 및 산후 체형관리, 붓기관리, 산후우울증 상담 등에 5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주의할 점 : 바우처를 사용하기 전에 바우처 사용처인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바우처 포인트의 사용처가 아닌 경우 포인트가 차감되지 않고 카드결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신청하기
1. 준비물 : 본인 명의의 체크카드 혹은 신용카드
-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BC카드(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2. 출생신고 : 신생아 출생신고 필수
3. 신청방법 : 서울맘케어 홈페이지 신청 혹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서울시의 산모를 위한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각종 지원사업이 지자체마다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더 많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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