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금리 비교 저축은행 정기예금 가입하기

정기예금을 가입하기 위해서 은행, 저축은행 예금 금리를 비교해 보고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가입해 보았습니다. 안정적으로 여유자금을 운용해보고 싶은 분들은 정기예금 가입을 추천해 드립니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 비교

 

1금융권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를 조회해보려고 하니까 복리는 안되고 대부분의 은행들이 단리만 적용해 줍니다. 

현재기준(2024.6.10) 12개월 만기로 했을 때, 스마트뱅킹으로 가입가능한 단리 기준으로 했을 때 NH농협은행의 NH고향사랑기부예금과 Sh수협은행 Sh첫만남우대예금으로 최고금리가 3.9%입니다. 

 

농협은 최고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조건이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해야 해서 저는 좀 더 조건이 덜 까다로운 Sh수협은행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수협은행의 계좌가 없어서 영업점에 한 번 방문해야 할 것 같아서 일단 선택지로 생각해 두었습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비교

 

저축은행은 복리 기준을 적용해 주는 곳이 대부분이어서 좋은데 생각보다 은행보다 이율이 많지는 않습니다.

최고금리가 3.7%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은행에 비해서 조금이라도 높은 곳이 많았는데 지금은 1 금융권에서도 우대금리를

많이 적용해 주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인터넷은행이 많아지면서 확실히 은행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가 높은 곳에 여윳돈을 좀 넣어두었는데, 지금은 예금 이율도 작년에 비해서 많이 낮아지고 저축은행만의 높은 금리 혜택도 많이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가입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생각보다 높지 않고, 은행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제가 예전에 가입해 두었던 저축은행의 금리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 어플로 모든 저축은행 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데, 저는 바로저축은행과 민국저축은행, OK저축은행의 계좌를 갖고 있어서 이들의 금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저축은행	바로저축은행	OK저축은행	민국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3.85%	3.81%	3.76%

 

저처럼 기존에 저축은행 가입 이력이 있다면, 해당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코로나가 끝나면서 비대면 가입도 많이 줄어들고, 신규계좌의 경우는 이체 한도가 3백만원으로 작게 설정되는데,

이 출금제한계좌를 풀려면 은행에 연락을 해서 서류를 보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저희 엄마도 저축은행을 가입해 드리려고 했더니 이런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해서 코로나일 때 비대면이 은행 업무 보는 데는 편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을 했습니다. 

천만원을 가입하고 3.85% 이율을 적용하면, 1년 뒤 이자는 331,519원입니다.

 

지금은 천만원을 가입하면 33만원 정도밖에 이자가 되지 않아서 아쉽긴 합니다. 

 

예금 금리가 오르면 정기예금 금리도 오르니까 계속해서 정기예금을 가입하고 1년마다 이자 받고 재가입하고 하는 사이클로 저는 10년 넘게 꾸준히 정기예금을 가입하고 있습니다.

 

저축하는 습관도 되고 이자받는 재미도 있어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영하고 싶은 분들께 정기예금 가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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